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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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주원·유해진과 한솥밥[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31 16: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수애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었다.

31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수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애는 단아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해신', '9회말 2아웃',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천일의 약속', '야왕', '가면',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영화 '가족', '그해 여름', '님은 먼곳에' '심야의 FM' '감기' '국가대표2'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2009년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11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수애는 선과 악, 강렬함과 청순가련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 어떤 드레스든 완벽하게 소화한 덕분에 '드레수애'라는 별명도 지녔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수애는 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대중에게 신뢰도가 높은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면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는 주원, 김윤석, 유해진, 강지환, 이시영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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