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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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유출→럽스타그램→제주도여행"…이주연·지드래곤, 4번의 열애설史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5.31 14:50 / 기사수정 2019.05.31 14:3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이 벌써 네 번째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애플리케이션 효과를 활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 중간에는 이주연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곧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상이 빠르게 퍼졌고,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7년 10월 30일 SNS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영상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두 사람은 더빙 영상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영상을 찍었는데 해당 애플리 케이션에는 영상을 찍으면 자동으로 인터넷에 올라가는 기능이 있었다. 두 사람의 영상도 인터넷에 올라갔고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열애설이 제기됐다.

같은해 11월 9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 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각각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올렸는데 같은 장소로 의심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증거들이 나왔다.



지난해 1월 1일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며 "제주도에 있는 지드래곤 별장에서 만났다"고 보도했다.

앞선 세 번의 열애설 당시 지드래곤과 이주연 측은 이를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친한 친구사이다"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열애를 부인했다. 

이번 열애설도 마찬가지였다.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처럼 계속 나오는 사진, 영상들은 두 사람이 정말 절친한 친구 사이 인지, 혹은 연인 관계인지에 대해 큰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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