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6회까지 무실점으로 거침 없는 피칭을 펼치고 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5회까지 74구를 던진 류현진은 6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6회 선두타자 로사리오를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냈고 데이비스도 3루수 땅볼 처리했다. 콘포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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