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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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방민아, 홍종현과 또 같이 일하게 됐다 '한숨'

기사입력 2019.05.30 22:2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절대그이' 방민아가 홍종현 작품에서 또 일하게 됐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 11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원하는 건 다해주려는 제로나인(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다다가 제로나인의 행동을 보고 귀엽다고 하자 제로나인은 "나 안 귀여워. 알려줘?"라며 가까이 다가갔다. 엄다다는 황당하다는 듯 얼른 자리를 떴다.

다음날 제로나인과 엄다다는 함께 장을 봤다. 제로나인은 엄다다가 고르는 것마다 "충동구매는 안 된다"라며 말렸다. 엄다다는 "마트에서 이렇게 손 가볍게 나온 건 또 처음이다"라고 하자 제로나인은 엄다다가 먹고 싶어 했던 간식을 주며 "여자친구가 먹고 싶어한 간식은 제외야"라고 밝혔다.

그때 엄다다는 감독의 호출로 방송국으로 달려갔다. 감독은 마왕준(홍종현)이 주연인 작품을 함께 하자고 밝혔다. 감독은 "너도 내가 이해 안 가지. 나도 이 상황이 이해 안 가. 이게 다 대단하신 그분 때문이다"라며 마왕준 때문이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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