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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저스틴, 남아공 친구들 위한 올나이트 투어 예고 "밤새울 것"

기사입력 2019.05.30 20:3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저스틴이 남아공 친구들을 위한 올나이트 투어를 준비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공 친구들의 한국 여행 넷째 날이 공개됐다. 친구들은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이 돼서야 느지막이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 저스틴은 꽤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저스틴은 "긴 저녁이 될 거다"라고 예고했다.

숀은 저스틴에 대해 "저스틴은 굉장히 외향적이다. 자유로운 영혼이란 말이 그를 잘 표현한다. 저스틴은 절대 평범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모두가 이렇게 행동할 때 저스틴은 다르게 행동한다"고 말했다.

찰은 "저스틴은 에너지가 과하다. 어떤 일이든 사람들을 잘 모으고 재미있게 만든다. 그런데 우리는 잠을 자야 하는데 저스틴은 잘 자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했다.

저스틴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투어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한국은 완전 24시간 도시라서 해가 질 때부터 뜰 때까지 다 할 수 있다. 그걸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밤새우고 놀 것"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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