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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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측 "문화소외지역 무료 공연 계획...스케줄 조율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30 14:0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미스트롯' 측이 문화소외지역에 있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공연을 추진 중이다. 

30일 한 매체는 공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미스트롯'이 공연을 보고 싶어도 여건 상 어려운 환경에 처한 문화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스트롯'의 콘서트를 담당하는 관계자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무료 공연을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 출연자들의 스케줄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라 2~3주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트롯'은 전국투어 콘서트는 개최 소식부터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등 엄청난 사랑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승자 송가인, 2등 정미애, 3등 홍자, 4등 정다경, 5등 김나희 그리고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의 개성 가득한 무대의 향연과 화려한 무대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6월 1일 고양을 비롯해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에서 흥겨운 ‘트롯의 맛’ 전파를 이어나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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