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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빅원이 고성민과 대화 중 차희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 빅원과 고성민은 첫 데이트에 나섰다. 숙소에서 나온 고성민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날씨 좋은 것"이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빅원은 "오늘 뭐 할지 브리핑해 주겠다"면서 "양고기를 먹을 거다. 진짜 맛있을 거다. 배가 너무 부를 거고, 뭔가 하기에는 배불러서 못 할 거니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할 거다. 디저트도 먹고"라고 말했다.
빅원은 이어 "너무 맛있겠지. 기분 좋겠지. 그러면 뭐해야겠어. 놀아야겠지. 롤러장에 갈 거야. 중간중간 하고 싶은 게 있잖아? 그럼 말해라. 듣고 괜찮으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빅원은 차희도 언급했다. 빅원은 차희에 대해 "사랑스럽다. 차희는 약간 여유가 있다. 난 솔직히 열 명 중에 차희가 제일 편하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차희가 제일 편한 거 같다. 같이 있을 때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성민은 애매한 미소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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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