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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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아들이 돌잡이로 드럼스틱 잡자 감동

기사입력 2019.05.29 21: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아들 재율이 드럼스틱을 잡자 감동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최민환 아들 돌잔치에 참석했다.

이날 아들 재율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최민환과 율희. 최민환은 "짱이가 저희에게 처음 왔을 땐 눈도 못 뜨고 목도 못 가누는 작은 아이였는데, 기어다니고 선다. 꿈같이 지나간 시간들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돌잔치를 앞두고 만난 최민환 엄마와 율희의 엄마. 최민환 엄마는 돌잡이를 위해 야구방망이를 챙겨왔다고 밝혔다. 꼭 야구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이에 질세라 율희 엄마는 "율희 닮아서 공부 잘해야 한다"라며 연필 잡기를 원했다.

짱이가 잡은 건 드럼스틱. 짱이는 드럼스틱을 잡아 최민환에게 주었고, 드러머인 최민환은 감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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