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04 17:33 / 기사수정 2010.02.04 17:33
- 올스타전 식전행사에 선심으로 참가해 배구팬들에게 큰 재미 안겨줄 것으로 기대해
[엑스포츠뉴스] (사)함께하는사람들(대표 장윤창) 소속 금메달리스트 황영조(마라톤), 심권호(레슬링), 이은철(사격), 이진택(높이뛰기)이 배구코트에 포청천으로 나선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이동호)은 2월 7일(일) 장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올스타전 식전행사 남녀 코칭스태프 경기에 (사)함께하는사람들 소속 임원(황영조, 심권호, 이은철, 이진택)을 선심으로 내세우기로 했다.
올스타전 식전행사에 선심으로 참가하는 네 명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메달리스트이다. 황영조, 심권호는 특유의 재치있는 말솜씨와 숨겨진 끼로 배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함께하는사람들은 현재 장윤창 KOVO 경기운영위원이 대표로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후원하는 아이들과 올스타전을 함께했다.
또한, 이번 올스타전은 타이틀 스폰서 사(社) NH 농협에서 후원하는 'NH농협존'이 운영되며, (사)함께하는사람들과 숭덕재활원(충북 충주시 봉방동 소재) 장애우 80명이 앉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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