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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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홍현희 "아버지 잘 보내드렸다...위로 감사합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5.29 09:45 / 기사수정 2019.05.29 09:4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감사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게요. 정말 정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남편 제이슨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지만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제이슨 역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조의 덕분에 장인어른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저 역이 이 은혜 잊지 않고 살게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와 제이슨 부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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