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의정이 '불청'의 새 친구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의정이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 친구는 가방 하나만 들고 차에서 내린 뒤 마이크를 능수능란하게 차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 친구는 "집에서 나오지 않는 성격이라 여기 오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길가의 나무를 보고 신나 했다.
새 친구는 "초록색 많이 봐야 노안도 안 온다고 하더라. 이제 노안 걱정해야 하는 나이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새 친구의 정체는 이의정이었다. 이의정은 일에만 매달리던 과거와 달리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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