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인 배우 배누리와 방은정이 29일 베트남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선다.
배누리와 방은정은 베트남 꼰뚬 지역을 방문하여 초등학교 건축 봉사활동과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아이들과의 문화교류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봉사 일정동안 두 배우의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의 지원으로 신축 건물 1동과 화장실 및 기타 기자재가 지원되는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한다. 그곳에서 건축봉사와 더불어 소원팔찌, DIY 장난감 만들기, 색칠공부하기와 같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들을 직접 준비하여 정서적 유대감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배누리와 방은정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현지 봉사활동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아이들을 직접 만날 기회를 갖게 되어 설렌다.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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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