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금요일 코너 '극한 상담'에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만난지 3주된 여자친구의 스킨십이 너무 적극적이라 당황스럽다. 다음주에는 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자신이 보수적인가"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여자가 보통 부끄러워 하는데 반대인 것 같다. 하지만 난 스킨십에는 단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느낌이 가는대로 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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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