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엑시, 설아, 보나, 은서가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24일 공개된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우주소녀 엑시, 설아, 보나, 은서가 무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우주소녀 멤버들은 시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헤어와 메이크업부터 스타일링까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컨셉임에도 엑시, 설아, 보나, 은서는 숨겨왔던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난 3년간 우주소녀로 활동하면서 변화한 것들, 최근 '라라러브' 활동에 관한 생각, 그리고 우주소녀와 자신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보나는 좀 더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고 말했고, 설아는 좀 더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고, 엑시는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 다짐했고, 은서는 올 한해를 우주소녀의 해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엑시, 설아, 보나, 은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