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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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항, 수비 도중 왼쪽 어깨 탈구 증세로 교체

기사입력 2019.05.22 20:10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최항이 어깨 탈구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항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LG의 시즌 5차전 경기에서 2루수 및 8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항은 팀이 1-0으로 앞서있던 5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 이천웅의 깊숙한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냈다. 그런데 이 때 최항이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안상현과 교체됐다.

SK 구단 관계자는 "최항 선수는 만성 탈구 증상이 있던 왼쪽 어깨가 빠져 교체됐다. 현재 빠진 어깨는 끼웠고,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 따로 병원은 이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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