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옴뇸뇸뇸'에서 셔누와 원호가 특별한 먹방 챌린지에 나섰다.
지난 21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프로그램 '옴뇸뇸뇸'을 통해 셔누는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원호와 함께 완벽한 10개 챌린지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먹방 유튜버 누누와 호호로 각각 변신한 셔누와 원호는 성공 상품인 한우 세트를 얻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10개씩, 총 12라운드에 걸쳐 먹어보는 챌린지에 도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대왕 돈가스 배틀 편에 참가해 서로 먹방 대결을 펼쳤었다. 이번에는 한우 세트 쟁취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끊임없는 먹방과 각종 코너를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하자 뜨거운 수프를 추운 곳에서 먹는 척 연기하기와 음식 빼기 개인기 찬스 등 수많은 게임과 숨은 코너로 재미를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환상의 합동 먹방으로 12라운드를 모두 완벽하게 성공하며 한우 세트를 획득한 셔누와 원호는 "보기만 해도 단백질이 풍부하다"며 "캡틴 마블링이 장난이 아니다"라는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옴뇸뇸뇸'은 매주 화요일 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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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