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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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출신' 민, K타이거즈와 전속계약 "전폭적 지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22 11:55 / 기사수정 2019.05.22 11:5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전 미쓰에이 멤버 민(본명 이민영)이 K타이거즈 E&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2일 K타이거즈 E&C은 "가수로서의 뛰어난 능력과 탄탄한 기본기에 특유의 매력을 가진 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민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한 민은 'Bad Girl Good Girl'로 데뷔 21일 만에 공중파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며 그 해 연간 1위와 가수 최단기간에 대상 수상 등 임팩트를 남기며 활발히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음악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 및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새 출발을 알린 민의 앞으로의 음악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민의 새 둥지가 된 K타이거즈 E&C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를 활용한 케이타이거즈가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주)K타이거즈 E&C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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