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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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첫 내한' 타마키 히로시 "모든 팬들과 악수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0.01.29 23:03 / 기사수정 2010.01.29 23:03

강운 기자



▲ 일본 가수 타마키 히로시가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서울, 강운]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알려진 일본 가수 타마키 히로시가 3월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타마키 히로시는 일본투어를 시작하는 동시에 3월 한국과 홍콩에서 공연을 연다. 하지만, 3년 만에 투어를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선 공연 전까지는 막상 불안한 마음을 가졌지만, 팬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한국과 홍콩 공연에서도 공연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 이번에 그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인상적인 한국배우나 좋아하는 영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화려한 휴가' 을 감명깊게 봤다고 답했다. 

타마키 히로시는 내한공연이 끝난 후 찾아와주신 한분 한분 모든 팬들께 소중히 악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한 타마키 히로시는 29일 내한 기자회견 일정으로 30일 서울 강남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타마키 히로시 새 3집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인회를 연다. 같은 날 서울 강남‘METRO SEXUAL PARTY @Blue Spirit’에서 특별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다음은 일본 가수 타마키 히로시 기자회견 화보이다.



▲ 가수 타마키 히로시가 취재진의 질문에 환한미소로 답변하고 있다.
















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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