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연애의 맛' 시즌2가 설렘을 증폭시킬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공감과 설렘을 전달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지난 2월 21일 시즌1을 마감한 '연애의 맛'이 3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이에 제작진은 더욱 새롭고 알찬 '연애의 맛' 시즌2 시청 팁 3가지를 정리했다.
#1. 심쿵한 맛! 이런 조합은 없었다, 4총각벤져스 등장
'연애의 맛 시즌2'에는 특별한 4총각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장우혁은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으로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리얼리티도, 연애도 새로운 도전이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오창석, 이형철 등 예능에서 만나기 힘든 명품 배우들도 출연해 첫 연애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시즌1에서 여심을 사로잡았던 고주원이 못다한 이야기를 시즌2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2. 소문난 맛. 필연커플의 결혼 골인, 높은 승률의 커플 매칭
'연애의 맛' 시즌1에서는 연애 예능 최초로 이필모와 서수연이 진짜 연애에 성고해 결혼에 골인했다.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연애의 맛' 제작진이 또 다시 연애 빅데이터를 적용한 커플 매칭에 나선 가운데 더욱 깊어진 진정성과 리얼함으로 설렘을 드높인다.
#3. 설레는 맛. 풋풋함과 진중함까지. 대한민국 남녀노소 설렘 자극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재밌고 다양한 연애의 맛이 펼쳐진다. 장우혁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리얼 사랑 찾기, 팔방미남 배우 오창석과 진짜 상대를 찾고자 하는 이형철의 진중한 러브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연애의 맛' 시즌2 제작진은 "사랑이 절실한 싱글남들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각자 만의 연애스타일을 보여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2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시즌2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