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규현이 팬들과 소통했다.
규현은 2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된 '다시, 만난 규현'에서 '그게 좋은 거야'를 라이브로 불렀다.
규현은 "14일에 선공개된 곡이다. 방송으로는 처음 공개했다"며 인사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낮에는 따뜻했는데 지금은 춥다. 이 정도면 가을이다. 살랑살랑거리는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가을에 앨범을 내고 발라드로 활동을 많이 하긴 했다. V라이브 하게 해 날씨가 바뀐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소집해제한지 2주째다. 소집해제한 날부터 계속 열일모드였다. 녹음, 촬영을 하면서 일만 열심히 했다. 공백기를 가진 만큼 소처럼 일하면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의 반응도 언급했다. "단체 채팅방이 있다. 전원 군복무가 끝났다. 그동안 기다린 엘프에게 보답하는 일만 남았다. 열심히 해보자 했다. 동해, 은혁, 신동 형 등 다 챙겨줘 너무 감사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규현은 지난 7일 2년 간의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 음원을 공개했다. 20일에는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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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