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신동엽과 션이 '신션한 남편' MC로 뭉쳤다.
28일 첫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은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그 안에서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다. 김정태 부부, 주아민 부부와 홍록기 부부 등 지금껏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부들의 합류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신션한 남편'은 개성 있는 부부들의 일상들을 속속들이 헤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 14년차 꾀돌이 남편 신동엽과 결혼 16년차 모범 남편 션이 2MC로 합류하며 타 예능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을 예고한다.
신동엽과 션은 출연 부부들의 일상을 통해, 각자의 입장에서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을 전한다. 성향이 다른 두 사람인만큼 남편들에게 건네는 조언도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정답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두 MC가 어떤 조언을 할지, 어떤 조언을 따르는 것이 남편들에게 더 유리할 지 등을 지켜보는 재미가 기대된다.
'신션한 남편'은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