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9 00:05 / 기사수정 2010.01.29 00:0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오는 30일 자사의 신작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첫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간담회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실시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했던 테스터 가운데 선정된 총 40명의 유저가 참석할 예정이다.
'앨리샤'의 첫 유저 간담회는 지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종료 이후 현재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과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Q&A 코너, 그리고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 개발팀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본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앨리샤' 이벤트 대회를 즉석에서 진행하고, 대회 입상자 1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엔트리브 퍼블리싱사업그룹 신현근 부장은 "앨리샤의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게 된다고 생각하니 긴장도 되고 무척 설렌다. 이번 간담회에서 유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게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앨리샤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성황리에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종료한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게이머들은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감과 리드미컬한 손맛을 만끽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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