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1
경제

WMDK가 제안하는 신소재 ‘메모리 폼 매트리스’ 고르는 법

기사입력 2019.05.20 10:2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결혼의 달, 이사의 달 5월을 맞아 새로이 입주가구를 알아보는 가정과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는 신혼부부들의 침대 매트리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침대 매트리스는 평균적으로 7~10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한번의 선택이 오랫동안 수면의 질을 책임지기 때문이다.

최근 침대 매트리스의 대세는 메모리 폼 매트리스로, 매트리스 내장재가 스프링이 아닌 메모리 폼으로 제작된 매트리스를 일컫는다. 메모리 폼은 미 항공우주국 NASA에서 우주 비행 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개발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후 침대 매트리스 제조사 템퍼페딕(TEMPUR-PEDIC)에서 메모리 폼을 침대 매트리스 용으로 상용화 했다. 메모리 폼 매트리스는 침대 매트리스의 본고장 미국에서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률을 보이며, 현재는 전체 매트리스 사용 비중에서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수입산 메모리 폼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전문 WMDK가 최근 높아진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제대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WMDK는 첫 번째로 직접 체험을 권장했다. 스프링 매트리스도 컴포트 레벨과 내장재에 따라 몸에 맞는 매트리스가 있는 경우와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섬세한 신소재 메모리 폼은 스프링 매트리스보다 개개인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많기 때문에, 직접 체험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두 번째로, 정자세가 아닌 여러 자세로 체험할 것을 권장했다. 보통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체험하는 소비자는 신소재의 새로움으로 인해 정자세로 체험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WMDK는 사람들은 모두 수면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평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로 10분에서 15분정도 천천히 여유롭게 체험을 할 것을 권장했다.

한편 WMDK는 미국 수면협회(Specialty Sleep Association)의 정식 회원사로 등록되어 안전하며 국내 소비자에게 알맞은 매트리스를 선별해 수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메모리 폼 매트리스를 최초로 상용화한 템퍼페딕의 프로 어댑트 펌과 어댑트 미디엄, 메모리 폼과 스프링이 혼재된 어댑트 미디엄 하이브리드를 수입한다. 

이 외에도 WMDK 단독 상품으로 미국에서 생산된 메모리 폼을 사용하는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스파이널 케어 베딩의 최신 제품 컴포트 클라우드 시리즈를 소개했다.

이러한 메모리 폼 매트리스 수요에 발맞춰 1:1 맞춤형 매트리스 컨설팅 서비스 배드랩(Bedlab)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드랩은 특수 압력센서가 내장된 매트리스와 측정된 압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키오스크로 구성되며, 소비자는 매트리스에 누워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개개인에게 알맞은 매트리스 타입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WMDK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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