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나래와 혜리가 샤이니 키 면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범이 면회. 아주 듬직하구나. 우리 키! 아주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와 걸스데이 혜리, 군복무 중인 키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혜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키범오빠 확인 완료!!!"라는 글과 함께 키와 찍은 셀카를 공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키는 지난 3월 입대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나래, 혜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