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정형돈VS고등학생 도전자 결승전...'과연 금메달의 주인은?'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정형돈과 고등학생 도전자와의 긴장감 넘치는 결승전이 공개된다.

17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의 상대편은 막강한 우승 후보인 고등학생 도전자 박우주로 세기의 대결이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또한 본 경기에 앞서 UFC 선수 출신 김동현이 수박과 한판 승부를 펼쳐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형돈은 처음으로 개최된 NO주현 대회의 예선에서 첫 승리 후 결승에 진출한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우승 후보인 박우주와의 결승 시합에 긴장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결국 본 경기 시작 전 팔과 손 힘으로 으깨는 과일 체력쇼가 준비되어 긴장을 풀어주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은 과일 체력쇼에서 참외로 손을 으깨며 도전자 박우주를 견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김동현은 참외를 손쉽게 처리하고 수박과 한판 승부를 겨뤘다. 과연 그가 수박을 이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정형돈이 표효를 내지르며 결승전을 치루는 모습도 예고했다.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여유로운 자세로 대결을 펼치는 박우주를 대상으로 아빠의 힘을 대방출하며 팽팽한 경기를 펼친다. 금메달의 주인이 누가 될 지 주목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