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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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정태야, 완벽한 일본어 구사...존재감 발산

기사입력 2019.05.17 11:21 / 기사수정 2019.05.17 11:21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보이스3' 배우 정태야가 오사카 영사관 조영춘 영사 역할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태야는 OCN 토일 오리지널 시리즈 '보이스3'에서 도강우(이진욱 분)와 일본 담당 형사 사카라이료지(박동하) 경시정과의 대립 중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부드럽게 관계를 이끌어가고자 노력하는 오사카 영사관의 조영춘 영사 역할로 열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보이스3'에서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며 실제 일본인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히 소화해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정태야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스즈키역을 맡았고 영화 '군함도'에서는 치바 토시오 역등을 연기했다. 이전의 작품에서 일본인 역을 다수 맡아온 경험이 있는 그는 이번 '보이스3'에서도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다. 

'보이스3'는 매주 토,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사진=OCN '보이스3' 방송 캡처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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