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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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초고수와 실력파 게임 고수 연예인 총출동

기사입력 2010.01.27 15:28 / 기사수정 2010.01.27 15:28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곰TV가 주최하는 ‘더 네임드’의 인기 플레이어와 게임의 고수로 알려진 연예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곰TV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주최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배틀 오브 더 스타즈’가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4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전은 시청자 인기 투표 순위와 토너먼트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 ‘더 네임드’ 최고의 인기 플레이어 4인과 평소 게임 고수로 알려진 연예인이 함께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네임드’ 인기 플레이어에는 ‘세계 랭킹 1위’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비롯해 카케, 데저트 이글, 김스넛 등 총 4명의 선수가 초청 선수로 선발됐다. 또한, 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게 될 연예인 대표에는 데프콘과 채리나, 쿨의 이재훈과 플라워의 고유진이 출전한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참가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 전문기관인 ‘어린이 재단’에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1,000개를 제공하며, 곰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기부활동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와우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와 연예인이 만나 펼치는 ‘배틀 오브 더 스타즈’의 개막전은 27일 저녁 7시에 곰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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