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7 18:51 / 기사수정 2010.01.27 18:51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오뚜기 뿌셔뿌셔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리그에서 로얄럼블, 개인전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로얄럼블 경기는 시즌3 전적 상위권 선수 16명이 출전했으며,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로얄럼블 1주차 경기에서는 A조의 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첫 번째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이번 경기는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24일 오후 6시에 치러진 뒤, 27일 오후 5시에 녹화 방송되었다.
로얄럼블 1주차 경기가 펼쳐진 현장으로 가보자.
▲크래쉬걸 최별이, 한가은 씨가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녹화 시작을 알리는 조명이 들어온 룩스 히어로 센터의 모습
▲박상현 캐스터가 오프닝 멘트에 이어 선수 소개를 하고 있다.
▲첫번째 16강전을 치르는 K-1(이주헌/레이븐) 선수가 입장하는 장면, 샤넬(강성호/알리사) 선수와 대전을 치렀다.
▲결과는 샤넬 선수의 승, K-1 선수는 처음 만나본 강적 샤넬에게 석패했다.
▲이어서 썬칩(최선휘/브라이언) 선수와 벤전스(심정현/브루스) 선수의 16강전 2경기가 펼쳐졌다. 1세트 시작을 알리고 있는 한가은 씨의 모습
▲썬칩 선수가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벤전스의 패배.
▲16강 3경기,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입장할 선수는…
▲나락호프(주정중/머덕) 선수와 지삼문에이스(김광현/헤이하치) 선수
▲한가은 씨의 세트 알림에 이어 경기가 시작되었다.
▲1세트에서는 접전 끝에 지삼문에이스 선수가 3-2로 승리했다. 크래쉬 걸 분들까지 서로 신경전이 치열하다.
▲이어서 펼쳐진 2세트와 3세트에서는…
▲최종전의 사나이 나락호프 선수가 승리를 거뒀다. 세리머니(?)중인 나락호프 선수와 한가은씨. 팀도 아닌데 호흡이 너무 잘 맞는 건 아닌지?
▲"초반에 끝냈어야 되는 건데…" 지삼문에이스 선수와 최별이 씨가 아쉬워 하고 있다.
▲하이파이브까지 하고 있는 나락호프-한가은 팀. 이런 정황은 일련의 의혹으로 이어져 나락호프 선수가 '돌격 철권히어로'에서 사태를 직접 해명하기에 이른다.
▲이어서 16강 4경기를 치르는 다살기(전지홍/스티브) 선수와 구니스(김기용/밥) 선수가 입장했다.
▲1세트는 3·4위 전의 상승세를 이어간 다살기 선수의 승리
▲그러나 2세트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나온 구니스 선수의 승리
▲3세트에서도 승리를 거둔 구니스 선수가 결국 4번째 8강 진출자가 되었다.
이어서 8강전 경기가 치러졌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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