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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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닥터 프리즈너' 스태프 위해 사비로 하와이 여행 선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15 14:44 / 기사수정 2019.05.15 14: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 하와이 여행을 선물한다.

15일 남궁민의 소속사 측은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비용은 남궁민의 사비로 지불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닥터 프리즈너'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남궁민은 드라마에서 외과 에이스 의사 출신으로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부임한 나이제 역을 맡아 연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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