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동휘가 '극한직업' 천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의 주연 배우 이동휘,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극한직업'의 천만 돌파에 대해 "정말 정말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극한직업' 멤버들은 시도 때도 없이 정말 자주 만난다"고 밝히며 "얼마 전에 '나빌레라'라는 선규형의 공연을 봤다. 최고의 연기력을 보고 왔다"고 말했다.
'어린 의뢰인'은 오로지 출세만을 쫓던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오는 22일 개봉.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