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혼자일 때는 더 강렬하다 'B.O.D'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파티문화를 녹여낸 신곡 'B.O.D'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6시 비투비 프니엘의 솔로곡 'B.O.D'가 공개됐다. 

프니엘은 지난 2017년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통해 솔로 곡 'THAT GIRL'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낸 바 있다. 

이번 솔로곡 'B.O.D'는 프니엘과 카이로스가 함께 작업했다. 한국의 파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격렬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카이로스와 함께 프니엘이 쓴 가사는 그의 경험담 또한 일부 녹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잠들지 않는 도시 서울을 노래하며 쉼없이 술을 마시는 풍경을 가사에 담아냈다. 비투비 활동과는 사뭇 다른 곡 분위기의 강렬한 영어 가사와 사운드가 귓가에 맴돈다. 프니엘의 파워풀한 랩실력이 돋보인다.

한편 비투비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등이 군복무 중이며 각자 개별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