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8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유노윤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전 처음 만났을때 눈망울의 추억을 '요즘애들'을 통해 시간여행을 다시 함께한 차준환 선수. 준환아! 너의 매일이 스페셜하기를! 더욱 더 세계로 화이팅"이라며 "그 날처럼 지금도 언제나 응원할게!"라고 밝혔다.
또 "함께 방송한 재석이형. 정환이형. 신영누나. 광희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의 새로운 한 주도 스페셜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8년 전 SBS '키스&크라이'에서 만났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 당시 어린이였던 차준환은 8년 사이 훌쩍 자라 훤칠한 청년이 됐다. 변함없는 유노윤호의 비주얼도 돋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방송한 JTBC '요즘애들'에서 다시 만났다.
한편 유노윤호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노윤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