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런닝맨'의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이 강남 한복판에서 밀가루 세례를 받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꽝손 4인방’이 강남 한복판에서 밀가루 범벅이 된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진 채, 찬스 획득을 두고 숨막히는 신경전과 눈치 싸움을 벌였다.
특히 레이스 도중 강남의 한 공원에서 멤버 8명 중 절반인 4명의 멤버가 모였는데 '꽝손 4인방'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이었다.
운명처럼 공원 앞에서 조우하게 된 네 사람은 한 자리에서 만난 것에 대해 서로 신기해하며 본격적인 미션을 시작했고, 미션이 진행될수록 얼굴이 밀가루로 범벅이 된 채 분장 못지않은 완벽한 석고상 비주얼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운명처럼 한 곳에 모인 '런닝맨 꽝손' 4인방이 강남 한복판을 밀가루 범벅된 채 활보하게 한 미션은 무엇일지, 그 정체는 1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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