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역대 최다손님 10명 왔다, 휑이방 첫 오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페인 하숙'에 역대 최다 손님이 찾아왔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서는 하숙집 셰프 차승원, 이케요 사장 유해진, 기타 등등을 맡고 있는 배정남이 숙박객들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차승원은 유해진과 배정남에게 "오늘 역대 최고로 많이 오는 거야. 12명?"이라고 소원했고, 유해진은 "그럼 좋겠다. 재밌을 것 같다"며 "음식을 넉넉하게 하자"고 말했다.

오픈 시각인 2시 전, 세 명의 손님이 도착했다. 이어 유해진의 팬인 두 명의 한국인 순례자가 왔다. 이탈리아인과 프랑스인으로 구성된 세 명의 손님도 있었다. 

이어 한국인 여자 두 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앞에 온 이탈리아 프랑스인과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배정남은 "열 명이다 열 명. 휑이방 오픈"이라며 기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