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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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노주현·정영숙·민우혁·강남·윤태진·진아름, 눈부신 6人 입담 [종합]

기사입력 2019.05.10 00:21 / 기사수정 2019.05.10 00: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강남, 윤태진, 진아름이 눈이 부신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꾸며져 노주현, 정영숙, 민우혁, 강남, 윤태진, 진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영숙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김혜자 언니가 직접 전화를 걸었다. 드라마 '엄마의 바다' 이후 26년만의 재회였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또 정영숙은 극중 특별한 케미를 뽐냈던 남주혁에 대해 "프레시하고 핸섬하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연기를 잘했다"고 극찬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민우혁은 현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 출연 중으로, 더블캐스팅 된 조승우에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조승우 선배님이 '지킬앤하이드' 연습실에 오셔서 내가 연습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신다"며 "내가 보면 연습을 잘 못 할까봐 뒤에 조용히 계신다"고 묵묵히 챙겨줬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또 윤태진은 배성재와의 썸을 해명하기도. 그는 "배성재 오빠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처음 출연했을 때 서로 낯가림하는 모습을 보시고 썸탄다는 오해를 많이 하셨다. 어느샌가 '국민이 응원하는 커플'이 됐다"면서도 "배성재 오빠가 원래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굉장히 잘 해주는 스타일이다. 지금은 날 막 대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내 이상형은 양세종이다"고 고백했다.

현재 각각 공개 열애 중인 강남과 진아름은 서로의 연인인 이상화, 그리고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먼저 강남은 이상화와의 첫만남부터 '정글의 법칙'을 통해 호감을 가진 과정을 모두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상화가 직접 준비한 생일 이벤트를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진아름 역시 남궁민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긴장한 자신을 응원해준 사실을 전하는가 하면, 어떤 방법으로 고백했는지 낱낱이 공개했다. 여기에 서로를 '아기야', '허니'라고 부른다며 애칭을 공개, 달달함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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