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의 첫 어버이날 편지에 감격했다.
8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인교진씨가 어버이가 된 걸 오늘 실감. 첫 편지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하트 모양으로 된 흰 종이에 '사랑해요!' '인하은 올림'이라는 글씨와 그림이 담겨 있다. 서툴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카드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2015년과 2017년 딸 하은양과 소은양을 품에 안았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