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SNS를 통해 10개월 만에 다시 근황을 전했다.
6일 전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마침표 보단 쉼표"라는 글과 함께 쉼표가 그려진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전보람은 지난 해 7월 이후 SNS를 업로드하지 않았다. 이후 6일 SBS '좋은 아침'에 엄마 이미영과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보람은 엄마 이미영과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와일드망고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또 웹드라마 출연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근황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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