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조정현, 이정석이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1위 민해경에게 도전할 가수들이 등장했다. 그 첫 번째는 조정현. 조정현은 '슬픈 바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는 '수줍은 고백'을 불렀던 이정석이었다. 이정석은 "노래하면서 너무 많이 떨었다"고 말했다.
조정현은 "식당에 가면 밥을 먹을 수 없었다. 사인해달라고 해서.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딜까 생각해보니 호텔이었다. 당시 호텔은 20%가 붙어서 돈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이정석은 "저건 기본적인 불편함이다. 집에 가지 못했다. 집 앞에 팬들이 많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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