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실제로는 채식을 즐겨 먹는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돈 스파이크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돈 스파이크 씨를 보면 고기를 먹고 싶어진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윤정수는 "요즘도 그렇게 먹냐"고 물었고, 돈 스파이크는 "내가 그렇게 고기만 많이 먹는 사람은 아니다. 집에선 거의 채식. 엄마랑 같이 살아서 잡곡, 채식 위주로 먹는다"며 "오늘 아침에도 냉이와 버섯을 먹고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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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