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손동운의 특별한 아침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원픽로드'에는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날 손동운의 하루가 공개됐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영양제를 섭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손동운은 "약품을 바로 옆에 두고. 공복에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공복에 제일 좋은 게 유산균이다"고 설명을 보탰다. 이를 들은 손동운은 "유산균 먹죠"라며 공감해 웃음을 줬다.
이후 몸을 일으킨 손동운은 향을 피웠다. "불교향이라 그러죠. 잡생각도 없어지고 생각도 정리가 되고. 그런 것 같다"는 손동운은 "불교는 아닌데. 천주교 집안이다"는 말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원픽로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