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고아라가 SBS '해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30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한 다리. 따뜻하게 꽁꽁 잘 감싸고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 도와주신 해치팀 모든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휠체어에 앉아 꽃미모를 뽐내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멸할듯 작은 얼굴과 단아한 분위기가 인상적. 휠체어 뒤에 있는 목발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2월 첫 방송을 시작, 이날 막을 내린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