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벤치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너무 예뻐서 사진데 담고 싶었지만..실패"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운동복을 입고 벤치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고 있다. 멀리서도 그의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그러나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사람 앉는 자리인데 운동화 신고ㅠㅠ"라며 댓글을 달았고, 이시영은 "저 벤치 항상 스트레칭 하는 곳이라 제가 자주 닦아요! 주의할게요!"라며 사과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시영은 E채널 '똑.독.한 코디맘 : 베이비 캐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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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