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송강이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강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강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송강에게 '화보 장인'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게 해준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장에서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틸 속 송강은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가장 먼저 촬영에 몰입 중인 송강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각각의 의상 스타일에 따라 표정과 포즈 등에 변화를 주는 등 적극적인 태도는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선보이고 있어 이목이 더욱 집중되기도.
또 다른 스틸을 통해 송강은 반전 매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틈틈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결과물을 꼼꼼히 살피는가 하면, 보는 이들마저 웃게 만드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리는 송강의 모습은 마치 싱그러운 봄 햇살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출구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송강은 올 하반기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tvN 새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하며 2019년을 빛낼 루키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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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