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할인매장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 가정의 달 5월 맞이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창고형 할인매장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는 매장에서 판매중인 전 제품을 최저30%~ 최대7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다. 또한 신혼부부와 입주가구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 청첩장을 소지하고 방문한 신혼부부에게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파트에 입주한 뒤 아파트 카페에 리뷰를 올린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는 다양한 가구를 만나볼 수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데, 템퍼, 씰리매트리스, 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약 30여종이 이르는 수입매트리스를 비롯하여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된 아쿠아 클린 소파와 샤무드 소파 및 가죽쇼파, 세라믹식탁, 원목식탁, 대리석식탁, 편백원목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장내에 전문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개인별 맞춤 상담이 가능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본 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경우 정규직 배송 전문 직원이 무료로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옮겨주는 서비스와 1년 이상 사용한 소비자에 한하여 개별연락 후 방문하여 클리닝서비스 및 새로운 방수커버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매트리스 앤 퍼니처’ 관계자는 “지난 해 소비자를 충격에 빠뜨렸던 라돈 사태이후 매장에서 판매중인 전 품목에 라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라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매장에서 판매중인 전 제품은 라돈검사를 마친 후 안전함이 검증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