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먹3' 에릭, 이연복도 인정한 만두 빚기 실력 '만두릭 등극'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신화 에릭이 '만두릭' 별칭을 획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표 만두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숙소에서 이연복표 만두 '복만두'를 만드는 데에 돌입했다. 이연복의 뒤를 쫓아다니며 문하생모드에 들어선 것이다. 이연복으로부터 칼질 노하우를 배운 에릭은 돼지고기를 다지기 시작했다. 그는 점차 리듬까지 타며 이연복으로부터 "칼질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다.

이어 만두 빚기에 돌입한 에릭은 남들보다 빠르게 '예쁘게 만두 빚는 법'을 습득했다. 존박은 "진짜 잘 빚었다"고 에릭을 향해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이연복 셰프는 제작진들에게 에릭이 만든 만두를 자랑하며 그 실력을 인정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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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