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1 22:15 / 기사수정 2010.01.11 22:1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1일, 더파이브인터렉티브는 웹게임 전문 포털 '웹게임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는 전쟁 전략 웹게임 '강산 온라인'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산 온라인'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는 '수'를 이용, 게임 내에 오픈된 아이템 몰에서 유료 아이템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는 게임 내에서 이용되는 캐시로, VIP 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명령의 시간 단축, 자원들의 생산량 증가, 창고 보존량 증가, 장수 능력 치 초기화 등 여러 편의 요소를 구입하는데 이용된다.
구입은 웹게임채널에서 이용하는 '채널 캐시'를 사용하면 되며, 첫 결제한 유저들에게는 구입한 '수'에 추가로 보너스를 지급한다.
지난 7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강산 온라인'은 춘추전국시대와 더불어 중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시기이자, 삼국지를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시대인 '위진남북조'를 무대로 하는 전략 웹게임이다. 유저는 강남, 중원, 막북 3가지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의 영지를 다스리고, 병력을 키워 중원 통일의 꿈을 이뤄야 한다.
게임은 자원을 생산하고, 병력 갖춰, 상대 영토를 점령해야 한다. 또한, 당시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장비와 아이템 강화 시스템을 이용해 무장을 육성할 수도 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이정윤 본부장은 "공개서비스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편의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추가된 아이템 외에도 꾸준히 아이템을 추가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산 온라인'은 게임 내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각종 유료 아이템 및 온라인게임 계정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강산 온라인'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 및 이벤트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s.webgam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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