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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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그녀석' 박진영, 전미선 기억 부정했다 "김권이 그랬을리 없어"

기사입력 2019.04.23 21:4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이 전미선의 기억을 부정했다.
 
 23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4화에서는 이안(박진영 분)이 강은주(전미선)의 손을 잡았다.

이날 이안이 강은주의 손을 잡자 이안에게는 강은주의 과거가 보였다. 이안은 강은택이 강성모(김권)이 11년 전 영성 아파트의 진범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게 됐고, 강은주를 향해 "강근택이 거짓말을 한거다. 그렇지 않으냐. 형이 한 짓이 아니라고 말해라 빨리"라고 소리쳤다.

이안은 강은주가 화들짝 놀라며 손을 뿌리치자 "내 능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준 거냐. 어떻게 한민요양병원에 형이 있었던 거냐. 어떻게 강근택을 찾아 세기동 역으로 왔느냐. 지하실에서는 몰랐던 것을 지금은 어떻게 아느냐"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강은주는 "난 성모를 한 번도 만나 적이 없다"라고 반박했고, 이안이 잔뜩 흥분하자 윤재인(신예은)은 강은주를 데려가고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똑바로 보지 않으면 결국 똑같은 실수가 반복될 거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강은주씨와 강검사님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기억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반면, 이안은 "형이 그랬을 리가 없다. 강근택에게 속고 있는 거다"라며 강은주의 기억을 부정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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