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은혁과 동해는 인지도 굴욕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슈퍼주니어-D&E (SUPER JUNIOR-D&E)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이 "두 사람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자, 동해는 "전 사람들이 모른다. 얼굴도 안 가리고 다니고, 젤을 바르고 다니는데도 사람들이 몰라본다"며 "길거리 캐스팅 당할 뻔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은혁은 "저는 사람들이 이특으로 알아본다"며 "얼마 전에도 대사관에서 '이특 씨 아니냐'고 했다. 이특 형과 같이 다닐 땐 안 헷갈려 하시더니 따로 다니니까 헷갈려 하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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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