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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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루소 형제 감독·브리 라슨도 강력 추천

기사입력 2019.04.23 09: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4DX가 24일 4DX데이인 24일 개봉한다.

4DX로도 역대 예매 신기록을 탄생시킨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루소 형제 감독과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직접 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추천 영상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개봉 3일전인 4월 21일, 이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사전 예매 기록(개봉 전날까지 합산 기준)을 갈아치우고, 역대 4DX 사전 예매 기록을 새로 썼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4DX 개봉작 중 최대의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예고하며 예매 오픈 전부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루소 형제 감독과 브리 라슨이 직접 전하는 4DX 관람을 추천 영상이 4DX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조 루소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기술이 영화를 보는 차원을 바꿔놓았다"고 말하며 "'어벤져스' 팬들이 4DX로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있다면 4DX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브리 라슨 또한 4DX 포맷의 열렬한 팬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브리 라슨은 지난 3월 개봉한 '캡틴 마블' 4DX에서 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우주 신을 언급하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또한 '4DX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효과는 4DX Science의 결정체로 4DX만의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주로 활약할 대표 캐릭터들이 세계 최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총 10개로 공개될 예정으로, 지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진일보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국내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 CGV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 상영관에서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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