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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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그녀석' 다솜, 김권 제지하려다 칼에 찔렸다

기사입력 2019.04.22 22:01 / 기사수정 2019.04.22 22:3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다솜이 칼에 찔렸다.

 22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3화에서는 은지수(다솜 분)이 강성모(김권)를 쫓아 강국역으로 들어갔다.

이날 윤재인(신예은)으로부터 강성모가 강국역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은지수는 강근택(이승준)을 제거하려는 강성모를 막기 위해 강국역 지하의 유령역으로 들어섰다. 

같은 시각. 강근택과 몸싸움을 하고 있었던 강성모는 은지수가 나타나자 당혹스러워했고, 은지수는 강성모를 향해 "움직이지 말아라. 첫발은 공포탄이지만 두 번째는 진짜다. 제발 칼 버려라"라며 "네가 그놈을왜 죽이고 싶은지 안다. 왜 경찰을 못 믿는지도 안다"라고 사정했다.

강성모가 머뭇거리는 사이 강근택은 가스 밸브를 열어 틈을 벌렸다. 그리고는 은지수에게 칼을 휘둘렀고, 강성모는 비명을 지르며 은지수를 향해 뛰어갔다. 이에 정신을 잃어가던 은지수는 강성모를 향해 "어머니 찾았다. 그러니까 돌아가자. 저놈 죽인다고. 네 상처 낫는 거 아니다. 오히려 더 큰 상처가 될 거다. 그러니까 제발.. 나랑 같이 돌아가자. 강성모"라고 애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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